여러분은 과연 무엇으로 영화를 선택하십니까?
이른바 네티즌 평점이나 리뷰 같은 것이 얼마나 선택을 좌우하는지요?
과연 무엇이 관객의 영화 선택을 좌우하고 흥행을 만들까요?
물론 개개인의 선택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또한편으로는 분명 그 무엇인가에 의해 영화가 저평가 혹은 과대평가 되는 등 잘못 평가되어서 그 '왜곡된 평가에 의해 형성된 여론'이 결국 관객의 영화 선택을 좌우하거나 영화의 흥행을 만드는 경우가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무엇이 관객의 영화 선택을 좌우하고 흥행을 만든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개인의 취향이나 독립적 선택 그 자체일까요...
아니면 이른바 '전문가의 평론;이 때로 영화를 죽이고 살리고 하지는 않나요?
이른바 '영화 여론'은 정말 왜곡되지 않는 걸까요?
저는 정말 좋은 영화가 흥행도 하고 호평도 받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우리나라 영화에 그런 영화들이 존재하지요
(또한편으로는 분명 그 '좋은 영화'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은 존재하겠지요...)
다만 "이 영화 정말 아니에요"라는 여론 때문에 영화가 일찌감치 사장되어 버리거나, 반대로 지나친 홍보나 과대포장, 여론형상으로 인해 영화가 그 가치 이상으로 흥행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이 관객의 영화 선택을 좌우하고 흥행을 만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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