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는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요. 영화 보는데 떠드는 사람, 핸드폰을 벨소리로 지정해서 시끄럽게 전화 받는 사람, 남의 자리에 떡하니 앉아서 영화 보는 사람, 앞 좌석을 발로 차는 사람..
등등 참 많은데 남에게 피해주는 경우는 다르지만 공통점은 기분이 더러워진다는 거에요. 재미있게 영화를 보려고 왔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영화에 집중할 수도 기분좋게 볼 수도 없거든요.
제가 말 한 꼴불견들 말고 또 어떤 꼴불견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서(죽인다는 뜻이 아닙니다.)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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