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사를 보곤 참 비슷한 생각을 했다..4년만에 영화'아파트'로 다시 나왔지만 흥행에서 참패하고 줄줄이 선택한 영화들이 고배를 마셨다!!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가 가장 궁금했다..
CF는 꾸준히 해 왔다.그녀는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롯데 칠성의 오늘의 차, 맥주 하이트, LG전자 트롬, 헤어 브랜드 케라시스,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 노트북 도시바, CJ의 식물나라, 커피 브랜드 맥심 등의 CF들..한편당 5억원 이상은 받는것으로 전해지고 이 금액이 드라마나 영화의 개런티보다 월등히 수입이 높다..더군다나 강남에 100억원대에 이르는 가치의 신축건물까지 가지고 있다..
이정도의 재력을 가졌다면 사실 앞으로 사업가로의 변모도 무척이나 기대된다..
영화'미녀는 괴로워'와 비와 동반출연하려 했던'못된 사랑'을 고사하고 선택한
영화'언니가 간다'와'푸른 물고기'는 참패했다!! 두가지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어떤 이미지로도
어필하지 못했다..그녀의 선택은 정말 잘못됬고 현재로썬 배우로써 절대절명의 위기에 놓여지지 않았나 생각되기까지 한다..배우라는 이미지는 점점 퇴화되고 얼굴만 남는 형색이 되가고 있는 셈이다..
아직도 여자배우들중에 미녀를 꼽으라면 당연'고소영'을 뽑는다.
'고소영'이라는 이름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인 시선도 무시하지 못한다..
하지만 연기 잘하는 배우를 뽑으라면 '고소영'이란 이름은 잘 나오지 않는다..
94년'구미호'에서 첫 주연으로 그녀의 이름을 처음 알린 이래로 97년'비트'98년'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연풍연가'
99년'연풍연가'2000년'하루'2002년'이중간첩'2006년'아파트''언니가 간다'까지 우정출연포함 대략13편정도의 영화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내가 꼽기로도 흥행면으론'비트'만을 꼽을수 있겠고 연기면으론 그냥 그럭저럭이라는 표현을 쓰면 심한 표현이 되려나..현재 이런저런 구설수로 참 힘들수도 있을 고소영씨에게 더이상 심하게 말할수 없는것도 사실 악플을 단 네티즌들이 고소를 당해서 일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지금이 참 안쓰럽기 때문이다..
배우'고소영'은 과연 배우로써 재기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앞으로가 참 걱정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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