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올여름 우리 영화계의 새로운 모토가 된 것 같은 분위기가 보이네요...
이 영화 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큰 기대를 갖지 않던 영화인데 개봉직후 리뷰와 평점들이 정말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지난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든 생각...
1. 이 영화 정말 기대 이상이다...
그리고...
2.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흥미롭다...
3. 올 5월에 개봉한 스파이더맨이나 해적보다 이 영화가 더 흥행할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람 후기가 이토록 한결같이 호평인 영화 정말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그 영향을 받아 영화를 관람했는데 정말 역시나 그 평들이 그냥 나온 평이 아님을, 정말 '호평 일색'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트랜스포머의 강렬한 흥행력...
예매순위를 평정하고 관람평점까지 평정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른바 '재미순위'까지 1윌르 달리고 있는데...
이 영화가 스파이더맨과 해적의 흥행을 넘어 올해 최고 흥행 영화가 될 수 있을까요?
강렬한 흥행력으로 개봉 일주일동안 모든 차트를 주도하고 있는 트랜스포머가 과연 올해 최고 흥행 가능할까요?
저는 500만을 훌쩍 넘어 올해 최고 흥행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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