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개봉을 하면 상당부분 원어 자막으로 개봉하긴 하지만 그와 함께 한국말로 더빙 처리한 것도 상영되곤 합니다.
특히 대표적으로 슈렉 시리즈 같은 경우는 외국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도 훌륭하지만 우리나라말로 더빙된 각가의 캐릭터 목소리들도 아주 익숙하고 친숙하지요...
그리고 에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 같은 경우에도 우리나라의 배우들과 연예인들이 더빙을 한 더빙판이 매우 잘 만들어졌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외화의 경우 주로 공중파 텔레비젼에 방영될 때는 성우들의 더빙으로 방연되곤 하죠...
저의 경우에 중고등학교 시절 텔레비젼에 나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빙판을 녹화해 놓고 아주 여러번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원어 자막 영화도 보았습니다만...) 다른 외국 영화들도 더빙으로 재미있게 보았지요...
사실 최근, 요즘은 공중파 더빙 외화는 비교적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더빙 외화가 거의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생각마저 들 때도 있기는 합니다...공중파에 일주일 단위로 한 두 편 말고는 거의 모든 외화가 원어 자막이니까요...
물론 원어로 보는 것이 가장 작품의 맛을 그대로 살린다고 볼 수도 있구요...
외화 시리즈인 CSI 같은 경우 일주일 단위로 주말에 MBC에서 방영되는 더빙판이 있는데 다른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는 원어 자막과 다른 또다른 맛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기에 더 편안하기도 한 면도 있지요...
저는 기본적으로는 아무레도 원어로 영화를 보는 것이 영화의 맛을 그대로 전해준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서 예를 들어 본 슈렉이나 빨간모자의 진실 같은 에니메이션은 더빙판도 아주 좋았고...
더빙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들도 꽤 많은데요...
원어 자막과 우리말 더빙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또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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