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가 개봉 첫주동안 약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군요..^^;;
가슴 아픈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그 속에는 주,조연 가릴것 없이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가슴 찡한 연기를 보여준 여러 연기자들의 노력이 있었죠~!!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가슴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 주었던 배우!! "콕" 찍어주세요..^^
김상경 (강민우 역) : 순박한 청년 택시기사로 사랑, 형제애, 희생정신 등 가슴 찡한 연기를 보여주었죠.
이요원 (박신애 역) : 연약하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간호사. 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아픈 눈물연기를 보여주었죠.
안성기 (박흥수 역) : 택시회사 사장이자 예비역 대령으로서, 시민군을 주도하고, 투철한 정의와 희생정신을 통해 속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주었죠.
이준기 (강진우 역) : 강민우의 동생이자 밝고 활기찬 고등학생을 연기했죠. 연기변신을 시도한 연기로 주목받았구요.
박철민 (인봉 역) : 화려한 입담과 개성적인 코믹연기로 훈훈하고 맛깔스러운 캐릭터를 보여주었죠.
박원상 (용대 역) : 인간적이고, 정이 많은 동네 건달연기로 '인봉' 역의 박철민과 함께 훈훈한 연기를 보여주었죠.
송재호 (신부 역) : 너그럽고, 따뜻한 신부로 영화의 무게감과 인간적인 느낌을 더해 주었죠.
나문희 (나주댁 역) : 몇장면 나오지 않았음에도 내공있는 연기로써 가슴 찡한 연기를 선보였죠.
손병호 (정선생 역) : 교사로써 학생들을 위한 사랑과 희생을 따뜻한 연기로써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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