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쿼터 1인 시위를 보면서 느낀 점 한가지!!
항상 나오시는 분들만 나온다는거....
안성기씨는 이런 행사에 안빠지시죠.(피켓 시위 첫 스타트 끊은날 무쟈게~추웠습니다. 보는 사람 가슴아프게..)
박중훈씨...영화계의 알아주는 의리!
장동건,이병헌씨도 나서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여자영화배우는 문소리씨가 유일한것 같구요..
근데 항상 나오는 분들만 나오시는 것 같아, 보는 사람 입장으로서..좀 그렇습니다. 마치 나이든 분들만 주장하는 제도라는 느낌마저 드는 것 같아요.
영화계의 젊은 피 인 배우분들이 알아서 나와주신다면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더 대중적으로 신선하게 다가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
여지껏 영화계에서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손드는 분만! 나오는 분만! 늘상 보는 얼굴만!! 나온다는 말씀!!!
개인적으로 어느 분이 나와서 1인 시위를 하면 눈과 귀가 쏠릴것인지,
이 배우가 시위한다면 더더욱 동조할 생각이 있다!!
라던지...
1인 시위에서 보고 싶은 배우를 리플달아 봅시다!!!
개인적으로,
강동원과, 현빈, 이준기 군의 1인 시위를 보고 싶군요..
손예진과 하지원 양도...이럴때 좋은 모습 보여주면, 더 호감 느낄듯... 호기심과 재미차원만 보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젊은 배우들도 나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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