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참 많죠...
그러나 올해만 보더라도 화려한 휴가와 디워가 나오기 전에는 거의 외화가 흥행 독식을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국영화라면 우리나라가 만든 영화지만 외화는 미국, 유럽, 일본, 홍콩, 그리고 동남아 이처럼 수 많은 나라에서 만들어져서 수입이 되죠...
말하자면 한국 영화 제작 편수와 외화 수입 편수를 비교해 보자면 외화가 양적으로 더 많은 상황이죠...
여러분은 지금까지 외화와 한국영화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보셨습니까?
또한 앞으로 어느 것을 더 보실 생각이십니까?
어쩌면 이런 대답도 나올 수 있겠지요...
외화든 방화든 좋은 영화 나오면 보는 것 뿐이라고...
그리고 영화관에서 개봉되는 기간은 짧고 그 이후에는 영화들이 텔레비젼 등 여기저기서 방영되니까 그냥 그런 것을 보는 경우도 있겠죠...
그래서 질문을 좀더 좁혀 보면...
영화관 가서 실제로 돈 내고 볼 때 외화를 더 많이 보셨나요 한국 영화를 더 많이 보셨나요?
한국인인데 한국 영화 하나라도 더 봐야겟다 싶어 외화 보려다 한국 영화로 방향 선회 하신 적은 많이 있으신가요?
결국 한국영화를 돈 내고 더 많이 보느냐 외화를 돈 내고 더 많이 보느냐 이것을 한번 생각해 보고 답해 주시면 좋겠네요...
외화와 한국 영화 중 어느 것을 (돈 내고 영화관 가서) 더 많이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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