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디워가 선풍을 불러일으키고있는데.
예상했던 일이지만
한국영화의 조악함을 미국인들이 비웃는 형태의 바람이군요.
비평가들의 소위 제트급시나리오는 차치하고라도
남의 나라에 별 관심없던 미국네티즌들까지 "한국이란 나란 뭐냐? 이런 영화를 당당히 수출하는
그 문화적배경은 뭐냐? "
창피합니다.
어제는 심형래씨 왈"미국에 아리랑이 울려퍼지게 한걸로 만족한다"
언제는 미국시장을 석권할 패기를 내세우던 분이 갑자기 한국음악알리미로 자처.
정말 이분. 모 박사의 행동패턴을 그대로 베끼고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