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영만씨의 원작 <식객>이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제작된다고 합니다..
2008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드라마 <식객>은.. 성찬 역에 김래원, 진수역에 남상미.. 그리고 이태란씨가 캐스팅에 합류했다고 하네요..
반면, 영화 <식객>은.. 성찬 역에 김강우, 진수역에 이하나, 그리고 임원희씨가 캐스팅되어서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던 <황진이>의 경우, 하지원의 드라마 황진이는 짭짤한 재미를 봤지만, 드라마보다 조금 늦게 개봉한 송혜교의 영화 황진이는 제작비도 못 건지고 흥행에서 참패를 면치 못했는데요..
이번 <식객>은 어떤 결과를 예상하시나요? 다행히 영화 <식객>은 올 11월 개봉예정으로.. 드라마보다는 먼저 선보이게 되어서 부담감이 조금은 덜할 것 같은데..
김래원의 드라마 <식객> VS 김강우의 영화 <식객> 드라마와 영화 모두 선전 할까요?
여러분은 어느 쪽이 더 기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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