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들어가서 수업받고 여러 가지 학교 생활모습을 여기저기서 크게 다루던데......참 보기 좋더군요. 근데 예전부터 느꼈던게 근영이 넘 귀엽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게 배우 문근영에게는 당장이야 상관없지만 나중에 득보다는 실로 작용하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됩니다.
그 귀여운 국민동생이라는 이미지를 깰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줌마스런 모습이나 혹은 정사신이 필요한 경우 굉장히 어색하지 않을까 싶은데.....여러 소재에서 먹힐 수 있는 이미지가 아닌듯 싶어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근영이나 그 소속사도 수년후의 모습이 좀 근심스럽지 않을까 싶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제 친구들도 비슷한 말을 하길래 한 마디 적어봤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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