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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의 박경원의 삶, 과연 사실일까, 그저 연출자의 바람일 뿐일까..
anakin 2006-01-05 오전 1:47:35 1411300   [2]
말들이 많다.
친일을 했다, 애국자다...
사실 영화는 여자나 남자, 일본인이나 한국인을 떠나
그저 하늘을 날고 싶었던 한 인간의 삶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뒤틀리고 추락하는지에 대해
보여주고 싶었던 게 애초의 의도였던 것 같지만
사실상 잘 구현되지 못했다.
 
게다가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박경원의 언행은
그저 고향이라서 조선을 그리워하는 사람의 것으로 보기엔
다소 왜곡이 된 듯한 작가적 가공의 느낌이 강하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총 3명 참여)
wizardzeen
그렇군요     
2010-07-02 11:01
zsohhee0604
그렇군요     
2010-06-29 21:46
qsoonohk1107
잘 읽었습니다     
2010-06-29 20:54
jbjt1
잘 읽고 갑니다     
2010-06-29 20:02
fishw20
그럴까요?     
2010-04-10 23:35
fishead
잘봤어요
    
2010-04-06 15:59
fishead
잘봤어요
    
2010-04-06 15:57
l303704
그럴까요
    
2010-03-25 15:41
wizardzean
보고 갑니다     
2010-03-18 12:52
onesik
잘 보고 갑니다~!!!!     
2010-02-15 19: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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