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요새 최민수가 에스비에스 '야심만만'나갔다가 된통 호대게 때려맞고 사과까지 했더군요..
반말을 했다는 둥..제가 직접 보지 못해 머라고 했는지는 직접 못쓰겠는데요..
현재 네티즌이 그러는건지...최민수씨를 싫어하는 연애언론이 직접 나서서 특필하고 있는건지..
케이비에스'상상플러스'엔 아예 녹화 못하도록 방송국에 압력들을 넣고 있는 모양이구요..
최민수 왈'난 이런 오락프로그램 나가는게 싫다..예의 갖춰나가는거 보단 그냥 편안하게 얘기하고 싶었다..'
나가기 싫었는데 영화홍보때문에 억지로 나갔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흠..
자기 스탈은 지켜야겠고 영화홍보는 해야겠고...정작 방송에선 홍보따윈 필요없이 자꾸 관심끌거만 지나치게 뽑으려하고...
요새 야심만만 같은데 나가서 영화홍보가 되는지요??제가 보기엔 그냥 우스개소리나 하다가 방송에 얼굴 몇번 잡히고 마는것 같던데...게다가 안웃기면 얼굴 거의 못비취고 편집되거 출연했는지 조차 의심되는 배우들도 있더라구요..얼핏 카메라 돌아갈때 슬쩍 슬쩍 비추는 꼴이 더 우습게 되는 상황..아시잖아요??
영화배우들의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는 취지까지는 좋은데 홍보에 열올려서 안어울리게 오락프로그램
출연시켜 이렇게 무리를 일으키는 일들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무비스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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