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공포영화를 함께 찍을 상대배우로 최강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블로는 MC로 나선 남궁연이 '이터널 모닝 음반에 수록된 음악을 한 곡 사용해, 영화를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대배우로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에 "공포 영화를 찍고 싶다"며 "상대배우로는 최강희씨와 함께 찍고 싶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최강희를 꼽은 이유에 대해 "그냥 괜찮을 것 같았다"며 "얼마 전 최강희씨가 주연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봤다. 3번 봤는데 의외성 있는 킬러가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얼마전에 타블로씨가 공포영화 함께 찍을 배우로 최강희씨를 말씀하셨다고 하네여~
혹시 이 배우 정말 공포영화 주인공 하면 잘할거 같다 싶은 배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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