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극찬과 호평 속에 그 명성을 못 기다리고 먼저 경험하신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늘 상반기 비수기에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이를 전후로 일명 시상식용 영화가 쏟아지죠.
이미 [마이클클레이튼] [아메리칸갱스터] [라비앙로즈] 등이 개봉을 했었고,
이번 주에는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스위니토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밖에 다음과 같은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찰리윌슨의전쟁] 2/6 [잠수종과나비] 2/14 [어크로스더유니버스] 2/14 [주노] 2/21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2/21 [어톤먼트] 2월예정 [4개월,3주 그리고 2일] 3월예정
또한 국내수입이 확정되어서 개봉은 불투명하지만 이번 수상으로 개봉을 할지도 모르는
케이트 블란쳇의 [나는거기없다]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데어윌비블러드]도 있네요.
곧 아카데미 후보가 발표 되고, 시상식이 진행되면 더 많은 시상식용 영화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큰 블록버스터는 없지만 올 상반기 굵직굵직한 시상식용 영화를 관람해보시는 것은 어떠할는지...^^a
시상식용 영화 중에서 기대작이 있다면 주저없이 프리스타일 리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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