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나훈아 씨 기자 회견 보셨어요? 나훈아 씨 팬이나 김혜수, 김선아 씨 팬이 아니라도 아마 많이 보셨을거 같아요. 텔레비젼 메인 뉴스 시간에 보도가 되었으니까요. 연예정보 프로에서도 많이 나왔구요.
보면서 이런 생각 들었어요.
사생활이 일반인들에게 너무 쉽게 노출되고 게다가 추측성 기사들과 루머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많이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연예인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그런 어려움들이 많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른 연예인 장나라 씨는 낙태설만 9번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스타들의 사생활 보호 문제가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기자들도 확실한 기사 아니면 쓰지 말고 일반인들도 악성 댓글 같은 거 안 달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스타들 사생활과 인권 보호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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