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나지는 분명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저기서
따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판의 미로랑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이는 디 아더스 랑 비슷하다고 하는 데
저는 그 보다 더 많은 부분이 스승의 은혜와 같은 것을 발견했어요
그밖의 의견 없으신지요
그리고 어떤 면이 무서웠는지도 말해보죠
안보신 분들이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여주인공 몸매가 상당히
약한듯한데 다칠까봐 다리 부러질까봐 조마조마..불안과 공포를 느꼈거든요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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