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덜도말고 더도말고 한달에 세편씩 이상씩 영화관가서 꾸준히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괴물에 대한 사람들의 극찬은 저는 대체 이해가 할수없더군요,,
최소한 이번에 CG부분에서는 전 반지의 제왕제작팀이 맡았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이부분도 별로...
각 연기자들의 간의 특출난 연기력을 새롭게 볼수있었던것도 별로,,,
그리고 영화를 볼때마다 사실성,,논리를 많이 따지는 저로써는 ...
과연 실제로 괴물이 나타난다면,,,,그 런 대처를 할수있을지......
너무 가족이 해결해야한다는게 초점이되어있어서,,,,그런 작은 괴물,,,하나에 총몇번맞으면 쓰러지는 괴물자체
엔 너무 형식적인 면만 줘버린게아닌지;;;
그냥 가족이 해결해야된다는 그 질긴 고리가 점점더 지루해져가더군요.....
이부분말고도 마지막에 옷으로만든 것을 타고 탈출할려는 그 소녀,,,
그소녀가 연기력이 가장좋았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정말 마지막 탈출장면은 쌩뚱맞었습니다..
절묘한 촬영기술때문에 조금 극적이게 보일뿐이지... 괴물을 타고 점프에서 올라갈려하다니;;
괴물이 못봤어도 그소녀가 그걸 맨몸으로 올라가면 더 이상했을거라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송강호씨가 잡혀갔을때..99%는 다시 빠져나올것을 예상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강으로 들어가는것까지의 흐름이 너무 어거지였습니다....어쩌면그렇게쉽게...풀어가버리는지;;
마지막에....휘발유 뒤집어 쓰고. 죽어버리는..허무...이영화는 첨에 30분이 전부라는 생각마저들더군요..
저의 이런 설명은.....빈약한 스토리에비해 너무 많은 영화 홍보효과를 보고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올립니다...
그리고 영화자체는 드라마자체적인 흐름에 초점이맞춰져있는데. 보면서 실망한 사람들은 계속
아...액션영화아니야..볼록버스터영화아니야;;그냥 드라마야..그냥드라마야...그렇게보면 잼있을지모르겠습니다
홍보는 갖은 화려함을 붙여서 홍보하면서 막상본론은 ,,그안의 드라마틱한 느낌을 받아야된다는거...
영화자체가 쓰레기같다 하지는 않지만,,,절대 최고의 급에 견줄수있는 그런영화는 절대아니라는것입니다..
%% 영화에 좋은 느낌을 받으신분들은 그냥 지나쳐줬으면합니다..그저 저와 같은 느낌을 받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었을뿝니다 %%
아그리고 영화는 재미만으로보는건 아니라는분,,평소에 영화관을 찾는 기준이 먼지 묻고 싶어집니다..아무리
심오한영화라도 잘짜여져있다면 저또한 와 재밌다 감동받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로마의 휴일같은영화
와 괴물을 비슷한 맥락에서 접근해야된다는 논리일까요!?..괴물은 엄연히 상업영화라는 부분을 잊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자신이재밌게봤다고해서,, 자신과보는 시각이 틀리다고 해서 무조건 영화에대해서 딴지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거라~믿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수백개의 영화를 보면서 이정도는 보통정도되겠다
싶어서 이러는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같길 또 같아야된다고 생각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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