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누군가가, 폭팔 할줄 알았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같은 일이 터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감독님 이시다고 자부했는데..
오늘 이같은 기자회견을 하셨다니 참으로 슬픈 날인듯 합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한국영화를 사랑하는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네요..
"앞으로 국내 영화제 출품 않겠다"
"'괴물'은 한국영화 수준과 한국관객 수준 만난 영화"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겠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당신의 뜻 알꺼 같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
처음 기사를 본후 쓰게된 저에 리플글을 담아봅니다.
" 영화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심정에 손이 바들 바들 떨리는중에 현재 자판을 치고 있습니다. 영화 관련 사이트등 저에 글을 보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괴물로 인해 봉준호!! 봉준호가 한국영화감독의 우상인냥 떠드는 것들 보며 한마디씩, 우리나라에 김기덕 감독님이 계시는한 봉준호는 감독축에 끼지도 못한다!! 라고 떨들었는데; 정말 한국에서의 작품이 마지막 인지 ㅡ,. ㅡ 슬픔이 밀려옵니다. 김기덕 감독님을 알아주지 않는건 우리나라뿐인거 같아 안타까웠지만.. 이번 영화 "시간"을 통해 만인이 알아주는 감독님으로 남아주길 바랬는데..
꼭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상업성과 홍보 마케팅..편파적인 스크린수 독차지.. 미국과 다를게 없는 대기업들.....
김기덕 감독님의 판단이 그러하시다면 전 외국에 나가서라도 감독님 작품 감상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올바른 판단이시다고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라며.. 이번 영화 " 시간 " 기대하겠습니다!! "
수상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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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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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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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장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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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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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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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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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주 누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월드 시네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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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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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넷팩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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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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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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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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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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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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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판타스틱국제영화제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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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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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프로모션플랜 부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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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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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평상 각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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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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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1등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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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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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시네마클럽연맹 돈키호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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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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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관문화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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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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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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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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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감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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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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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문화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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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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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감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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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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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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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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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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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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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러시아 황금양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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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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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영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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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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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스페인 산세바스챤 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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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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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데시카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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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언젠가는 우리 앞에 활짝 웃음을 지어 보이며
돌아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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