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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누군가가, 김기덕 감독님의 제삿날?
clublee 2006-08-07 오후 8:02:08 1371807   [4]
언젠가는, 누군가가, 폭팔 할줄 알았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같은 일이 터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감독님 이시다고 자부했는데..
오늘 이같은 기자회견을 하셨다니 참으로 슬픈 날인듯 합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한국영화를 사랑하는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네요..
"앞으로 국내 영화제 출품 않겠다"
"'괴물'은 한국영화 수준과 한국관객 수준 만난 영화"
얼마나 힘드셨을지 알겠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당신의 뜻 알꺼 같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
처음 기사를 본후 쓰게된 저에 리플글을 담아봅니다.
" 영화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심정에
손이 바들 바들 떨리는중에 현재 자판을 치고 있습니다.
영화 관련 사이트등 저에 글을 보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괴물로 인해 봉준호!!
봉준호가 한국영화감독의 우상인냥
떠드는 것들 보며 한마디씩, 우리나라에 김기덕 감독님이
계시는한 봉준호는 감독축에 끼지도 못한다!! 라고 떨들었는데;
정말 한국에서의 작품이 마지막 인지 ㅡ,. ㅡ
슬픔이 밀려옵니다.
김기덕 감독님을 알아주지 않는건 우리나라뿐인거 같아 안타까웠지만..
이번 영화 "시간"을 통해
만인이 알아주는 감독님으로 남아주길 바랬는데..

꼭 다시 돌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상업성과 홍보 마케팅..편파적인 스크린수 독차지..
미국과 다를게 없는 대기업들.....

김기덕 감독님의 판단이 그러하시다면 전 외국에 나가서라도
감독님 작품 감상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올바른 판단이시다고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라며.. 이번 영화 " 시간 " 기대하겠습니다!! "
 
 
수상연도 수상내역
1994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장려상
1995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대상
1998 제1회 호주 누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월드 시네마상
1999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넷팩상
1999 제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1999 제2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1999 브뤼셀 판타스틱국제영화제 대상
2001 제4회 부산프로모션플랜 부산상
2001 제21회 영평상 각본상
2003 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1등상
2003 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시네마클럽연맹 돈키호테상
2003 옥관문화훈장
2003 제24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2004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2004 보관문화훈장
2004 제61회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감독상
2004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2004 제14회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2004 제13회 러시아 황금양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2004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영화인
2005 제53회 스페인 산세바스챤 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대상
2005 비토리오 데시카 상
시간 (2006)
개봉 : 2006/8/24
역할 :  감독
 (2005)
개봉 : 2005/5/12
역할 :  편집, 제작, 감독, 각본
빈 집 (2004)
개봉 : 2004/10/15
역할 :  편집, 제작, 감독, 각본
사마리아 (2004)
개봉 : 2004/3/5
역할 :  편집, 제작, 감독, 각본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
개봉 : 2003/9/19
역할 :  장년 승 역, 편집, 감독, 각본
해안선 (2002)
개봉 : 2002/11/22
역할 :  감독
나쁜 남자 (2001)
개봉 : 2002/1/11
역할 :  감독, 각본
수취인불명 (2001)
개봉 : 2001/6/2
역할 :  미술, 감독, 각본
실제 상황 (2000)
개봉 : 2000/6/24
역할 :  감독
파란 대문 (1998)
개봉 : 1998/10/31
역할 :  감독, 각본
야생동물 보호구역 (1997)
개봉 : 1997/10/25
역할 :  감독, 각본
악어 (1996)
개봉 : 1996/11/16
역할 :  미술, 감독, 각본
매춘 6 (1995)
개봉 : 1995/6/10
역할 :  촬영부
매춘 5 - 귀여운 창녀편 (1995)
개봉 : 1995/3/18
역할 :  촬영부
삼중성 (1991)
개봉 : 1991/12/21
역할 :  촬영부
다시, 언젠가는 우리 앞에 활짝 웃음을 지어 보이며 
돌아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2000)
개봉 : 2000/4/22
역할 :  미술, 감독, 각본
(총 7명 참여)
wizardzeen
관점의 차이     
2010-07-07 09:52
l303704
어렵네요     
2010-04-02 13:45
wizardzean
관점의 차이     
2010-03-19 11:57
onesik
잘 보고 갑니다     
2010-03-06 18:53
goory123
김기덕 감독님의 발언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관객들의 눈높이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2010-02-03 10:32
tjsrjs
관점의 차이     
2009-08-12 15:56
ehddl
어렵네요     
2009-07-29 12:11
k3056541
그런가여     
2009-06-26 07:19
colorartlim
동감     
2009-02-05 23:11
cats70
어렵네요     
2008-08-29 13: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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