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잠잠하다 싶으면 툭하고 나오는 연예인의 자살 이야기에 맘이 갈피를 못잡아지네요.
이번 국내 굴지의 톱스타의 자살을 이끌어낸 일부 개티즌들 여러분들은 정말 쵝오!!!>.<
안재완 자살 사건 이 후 일부 네티즌들의 최진실에 대한 악성 루머가 이 같은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한 단초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거란 말씀이죠.
정말이지, 이번엔 네티즌 정화운동을 떠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법적 제한이나 재제마저 들어와야
하지 않겠느냐는게 제 생각인데요,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정말 여러번 들게 합니다.
'카더라' 뉴스를 만들어내는 인간들은 대체 누구죠? 찌라시 연예부 기자인가요?
아님 머리에 피도 않마른 초딩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건가요?
혹시 무개념 대딩 혹은 꼰대 직딩의 책상머리 조립PC에서이거나 삶에 찌들어 세상에 대한 추악한 상상에만
빠져드는 자포자기한 오따꾸 족의 PC방에서 나오는 걸까요?
다들 '내 글과 내 코멘트는 잘못없다'겠죠? 상황은 존재하는데 과정은 없는....
인터넷의 제 모든 아이디를 삭제하고픈 심정입니다.
아니,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곳에 일원이라는 게 짜증스럽고 신물나서 도저히 못해먹겠네요.
마치 정신분열증 환자 같이 않아 보이나요? 야누스의 얼굴들을 하고 있다 생각않드시나요?
정말 울 네티즌들 중에 생각있는 분들이라면 심각하게 고민 해봐주셔야 할 듯 합니다.
이것이 과연 대중들이 할 짓인가를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