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셨나요..100분 토론 '괴물 싹쓸이 논란'
김기덕 감독 좀 삐진 거 같더라고요..해외에서는 알아주는데 국내에서는
외면 당하는 현실에 마니 상처 받은 듯..그래도 그렇지 토론에 대응하는 게
영 아니던데....작은영화를 보호해주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해도..자꾸 딴 소리하고.
관객은 왕이 아니다...자신의 애기에 부정적으로 댓글 다는 이들은 열등감의 표출 아니냐 등등..
강한섭 교수도 좀 이상하고..<작업의 정석>을 만든 오기환 감독은 사실 괴물 영화사 청어람과 배급사 쇼박스가 자신이 만든 <작업의 정석>과 동일 회사인데....거기에 나오면 안 되죠...
오기민 위원장만 그나마 나은 소리를 하더군요.
어쨌건,,,김기덕 감독 좀 안 되 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