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늬우스를 극장에서 의무상영한다고 하네여...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광고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국정홍보용 광고라는 이유만으로 극장에서 광고를 못하게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만은 꼭 제한했으면 합니다... 일반광고와 똑같은 시간... 국정홍보라고 해서 더 많은 시간을 배정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국민이 싫어하는 내용을 다룬다는 점인데... 4대강 살리기=대운하인 것을 모르는 분은 없을 테고... 국민의 여론과 다르다고 국가사업을 시행 못 하거나 안 한다면 그 나라의 발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고속도로 건설이 있겠져... 건설 중에 있었던 민간인 희생을 뺀다면 그 생각은 존중받을 만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국민들의 생각은 고속도로 무용론이었져....
그렇다면 4대강 살리기 또는 대운하도 고속도로 같은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그러나 만일 국가에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국민들이 반대할 사안이 있을 경우 분명히 대한늬우스의 내용으로 다룰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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