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인지
관람료 인상으로 인한 충격? 때문인지
아니면 비가와서 오갈 때없어서 큰 관심없이
안락한 장소를 찾은 연인들이기 때문인지
요즘 극장가에서 티켓팅하며
고객들의 잦은 말실수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인즉 거북이 달린다를
흔히 거북은 달린다로
킹콩을 들다를 킹콩이 달린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때문인지
킹콩은 살아있다로
한바탕 웃음 꽃이 피고^^
어떤 영화표를 주느냐고 물으니
앞의 것만 듣고 끊어 준단다
거북이로 시작되는 것은 다 거북이 달린다 식으로
실제로 있는 사실에 근거한 거지만 웃자고 올려봤어요~
더운날 휴가철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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