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는 아무래도 일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것보다는
훨씬 영화 에티켓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본다던가...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낸다던가...
발로 찬다던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가 제일 싫으셨나요?
저같은 경우는 자기자리가 아닌 자리에 앉았다가
주인이 자리에 오게되서 영화 시작후에 자리를 옮기는 경우를 보는거에요....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스크린 가리는것도 짜증나는데...
이사람이 일어나서 자기 자리를 찾으면 .. 또 그사람들이 일어나서 자리를 찾고...
몇분간은 아수라장이죠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경우가 제일 싫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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