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어렸을 때 다니던 학원에서 틀어준 비디오였습니다.
어린 시절 강시와 귀신 나오던 비디오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후 집에서 비디오 기계를 사서 비디오 대여방에서 비디오를 빌려서 감상한 후
이런 심오한 세계가 있구나 하면서 비디오를 즐감하곤 했었죠,
그후 영화관에서 몇편의 영화를 감상하다가 금전적인 압박을 받고선
바뀐 세상이 남겨 놓은 컴퓨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제는 컴퓨터로 다른 사람이 자료 올려 놓은 것을 다운받아서
내가 감상하는 방법.
하지만 대부분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달깍하고 클릭을 할 수 밖에 없는 묘한 이 심정!
**********특별 설문조사******************
*불법다운로드 누구의 잘못인가?
1, 올려 놓은 사람이 잘못이다(올리놓으니까 다운받지)
2 , 다운 받은 사람이 잘못이다(다운 안받으면 되잖아)
3, 둘다 잘못이다,(둘다 나쁘다)
4,사이트 (열어놓은 사이트가 잘못이다)
5, 모르겠다(머리아프다)
전부 책임전가에만 바쁜 현실에 오늘도 불법의 유혹은 달콤하기만 하네요. ㅜ.ㅜ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있겠죠. 아직은 대한민국은 괜찮은 나라니까요? 없을라나? 있을꺼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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