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대 출연작들을 따져봤을때 흥행성,작품성,연기력 등에서 단연 송강호와 설경구
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두 배우 다 1990년 대까지는 조연 배우였으나
2000년 대 들어서 주연급 배우가 된 공통점도 있죠.
송강호 같은 경우 2000년 대 출연작들로 <반칙왕><공동경비구역 JSA><복수는 나의 것>
<YMCA 야구단><살인의 추억><효자동 이발사><괴물><우아한 세계><밀양><좋은 놈,
나쁜 놈,이상한 놈><박쥐> 등이 있고 설경구의 2000년 대 출연작들로는 <박하사탕><나
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공공의 적><오아시스><광복절 특사><실미도><역도산>
<사랑을 놓치다><공공의 적2><그 놈 목소리><강철중:공공의 적1-1><해운대> 등이 있죠.
암튼,두 배우 중 누가 2000년 대 최고의 영화 배우라고 생각하십니까?
또는 어느 배우의 연기 스타일을 더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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