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개봉 예정작 포화속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사회 직후 터진 일본해 표기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더니 이번엔
전문가 평점을 아예 삭제해 버렸네요.
씨네21, 네이버에 며칠전까지 있었던
전문가 평점이 어느순간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덕분에 이미 일본해 표기논란에서 비롯된
2~3점대 낮은 평점이 더욱 눈에 들어오네요.
아마도 전문가평점이 낮다보니 제작사나 홍보사측에서
각 싸이트에 전문가 평점을 내려달라고 부탁한것 같은데
이게 과연 올바른 일인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영화 흥행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이 참고하는
전문가 평점까지도 삭제해 버리는 이러한 행동
과연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된다고 보세요?
제가 보기엔 더욱 반발심이 생겨서
포화속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올해 최고 기대작이었는데
아무리 작품 평가가 나쁘다고해도
이런식의 언론 플레이는 잘못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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