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쁜놈과 나쁜놈 그리고 더 나쁜놈 ("부당거래" 프리퀄)
- 본편에 대사로 짤막하게 나왔던 세 사람의 과거에 집중.
(1)황정민의 진급에 대한 집착과 같은 과 타반 형사들과의 갈등과 천호진과의 갈등.
그리고 태경 김회장에 대한 집착과 행동 장석구와 과거 관계.
(2) 류승범이 검사가 되려했던 이유와 태경 김회장과의 인연.
(3) 유해진이 일개 건달에서 건설사 사장이 되어가는 모습과
태경 김회장의 똘마니였을 때와 황정민과의 인연.
(4) 본 영화 주위 조연 배우들의 소소한 과거.
현재 50% 진해됐다가 잠시 중단된 상태.
2. 게임의 룰 ("달콤한 인생" 프리퀄)
- 본편의 모든 등장 인물들의 과거 모습에 집중.
특히. 본영화에 김영철과 김뢰하의 대사로만 나왔던 이병헌 이전의 NO.2였던
"영득" 이란 인물이 왜 손목을 잘리게 되었고
이병헌의 보스의 눈에 들어 출세하기 위한 탐욕에 주력.
현재 90% 진행중.
3. 두 악마 ("공공의 적" 프리퀄)
- 형사 강철중의 악마 이성재와 검사 강철중의 악마 정준호가
고등학교 동창이며 대학 동기였다 라는 발상에서 착안한 시나리오.
이성재는 집에선 그저 착하디 착한 가정적인 남편으로 존재하지만
실제는 여자를 돈으로 사서 변태적인 섹스를 요구하고 시행한 뒤에
살인을 주도면밀하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성적 변태 사이코 패스 였으며,
정준호는 겉으론 매너있고 기부 활동하는 젠틀한 기업인 2세로 존재하지만
자신의 부와 이익을 위해선 자기가 가진 부와 명예를 총동원해서
없는 약자들을 최악의 궁지로 몰아 넣는 비정하고 비열한 악당으로 묘사.
엄태웅이 왜 정준호의 수하가 되었는 지에 대해서도 소소하게 묘사.
현재 시놉시스 정리 중.
4. 투캅스 파이널
- 안성기, 박중훈, 김보성, 조형기 그리고 권민중까지
모든 등장 인물 들이 총동원되는 시리즈의 최종작.
2편 시나리오에는 존재했으나 영화엔 편집되었던
안성기가 고깃집 사장으로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 역할과
세월의 역풍에 힘겨워하는 김보성의 고뇌.
박중훈과 조형기의 뺀질거리는 수사의 맞대결...
그리고 권민중 여자 캐릭터의 여성으로서의 수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힘겨워하는 모습에 집중.
6고까지 검토를 받았으나 또 다시(?) 쓰라며 퇴짜를 맞고 7고 작업 중.
* PS : 위의 네 작품 중 어떤 작품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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