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헝거게임 얼마나 기대되시나요?
사실 전 그리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냥 새로운 시리즈구나 했죠
하지만 알면 알수록 기대가 커지네요
먼저 대대적으로 광고중인 1600만부가 팔렸다는 원작의 힘...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감독님이 게리 로스네요
씨비스킷과 플레전트빌을 연출하셨죠
두 작품 모두 호평 가득했죠
주연배우도 제니퍼 로렌스네요
윈터스본으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죠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 중 한명이구요
그리고 가장 기대하게 한 것은 미국 박스오피스의 반응이네요
이미 사전예매를 개봉 한달전부터 오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응이 무려 83%인...(사전예매율)
트와일라잇의 반응을 넘어선다고 하네요
이번주 개봉인데 예상주말성적이 무려 1억3500만불이네요(2위 21 Jump Street가 2300만불)
속편이 아니고서 이정도의 예상이 나온 영화가 있던가요?
속편을 빼고 최고의 기록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열광적인 10대팬들의 지지덕분이겠죠
우리나라에선 그 정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비슷하게 생각되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비교해보려 합니다
먼저 트와일라잇 국내관객이 약 130만명이었습니다
뉴문은 190만이 넘었구요
이클립스는 210만입니다
브레이킹던파트1은 150만정도네요
이와 비교하면 대박은 어렵지만 중박정도 칠 듯 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개인적으론 해리포터도 끝났고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올해 끝나는데 새로운 판타지로써 잘 빠져서 큰 재미를 선사해주고 재밌는 시리즈로 정착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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