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극장에 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터군요. 그래서 맨 뒷좌석에 안자 관람을 했습니다.
근데 젊은 친구가 뒷 좌석으로 와서 안길래 자리가 많으니까 왔나보다 싶었습니다.
근데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스마트폰을 끄내서 문자를 하는건지 게임을 하는건지 계속 무언가를 하더군요.
그 친구가 보는 스마트폰 불빛 때문에 영화의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도 세상이 험 해 말은 안 했지만 이런 친구들이 꽤 되는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해 생각하십니까?
극장에 오는 이유가 영화를 보기 위해서 아닙니까?
왜! 스마트폰을 영화 볼 때 봐야하는건지 전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사용하려면 남한테는 피해를 주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영화 볼 때는 영화에만 집중하고 스마트폰은 잠시 쉬게 하는게 어떨까요?
여러분의 의견 좀 듣고 싶네요 좋은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1. 나만 생각해서 스마트폰 이용하기
2. 타인을 위해 스마트 폰 잠시 꺼놓기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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