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영화제라는 총 70여개 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 바빠서 삶에 지쳐서 가끔은 영화보는 재미에 영화제도 챙겨보고는 하는데.
70여개라니. 너무나도 많아서 영화제 선택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되고 있는시점이네요
현재는 서울 환경 영화제랑 부산 국제 단편 영화제가 부산이랑 서울에서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데요. 너무 많은 영화제와 중복되서 상영하는 영화제들의 영화들
아무리 좋은 영화라고는 하지만 주최측도 너무 많은 영화를 골라내기 힘드시겠죠?
또한 부산 서울 전주라는 제한적인 도시에서만 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다는 사실도 아시운데요?
현재 한국에서 제일 큰 부산국제영화제. 전국에서 이영화제에 참석할려고 서울 대구 대전에서도 많은
일반인들이 11월에는 부산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은 영화제 그거 또한 좋지만 이런 부산국제영화제처럼 지역의 홍보와 큰 행사가 될만한 영화제
두개에서 세개정도만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영화제들.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무분별한 영화 남발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요.
독립영화제만 매년 10건
단편영화제는 매년8건
호러판타지영화제는 매년 2건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매년 5건
다큐 영화제는 매년 3건
음악영화제는 매년 2건
청소년영화제는 매년 7건 등등등...
이런 많은 영화제를 한번에 통합해서 대형 영화제로 발돋움 시키는 방법
또한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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