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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홍보수단을 놔두고 왜 하필 노출을?
dhslrlfl207 2012-05-24 오전 8:58:40 910   [1]
 
-- 노출관련 영화들에 대한 비교를 한 신문기사의 일 부분
 
 
좋은 홍보수단과 방법을 놔두고 요즘 개봉하는 영화 대부분은 왜 하필 노출이라는 마케팅으로 홍보를 할까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는 있지만 반짝 홍보가 될텐데 말이예요
 
전국시사회랑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시간 그런 좋은 행사랑 영화의 취지를 알릴수 있는 많은 방법을 놔두고
 
노출이라는 홍보 수단을 선택한 요 근래 한국영화는 조금 저렴하다고 보기 그지 없습니다.
 
간기남 은교 돈의맛 그리고 개봉할 후궁    앞에서 개봉한 영화들 모두 노출 관련 마케팅을 했지만
 
소문난집에 먹을음식 없다라는 말 처럼 개봉 첫주만 관객 흥행몰이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에는 조용했습니다.. 노출 . 외국 영화들이 노출로 홍보하는 사례는 거의 본 적 이 없는거 같은데요.
 
영화의 내용을 신경써서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총 0명 참여)
park10211
노출이 좋은홍보수단이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2012-06-03 10:32
kgs301
dhslrlfl207님 갖는 생각 저도 요즘 했어요. 간기남,은교,후궁까지 다 봤는데 분명 각각 노출이 아닌 연출이나 신선한 소재 등 다른 면이 부각되서 홍보해도 충분히 될만한 영화였어요. 왜 하필 노출만 부각되는지 여론이 야속하기까지 했어요. 노출로 관객을 끌수는 없는 것 같아요. 탄탄한 스토리! 가 우선이 되야죠.     
2012-05-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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