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Rain 비로 유명한 정지훈의 군입대 전의 영화 한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솔직하게 말해서 정지훈의 가수 성공? 내가 그의 팬이 아니라 왈가 왈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배우로서 정지훈은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의 영화 데뷔작 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행보를 보면 국내 데뷔작인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와 헐리웃 데뷔작인 스피드 레이서를 이야기 한다면... 영화의 깊이보다는 연출자의 이름만을 보고 영화를 선택한 것 처럼 보여 지는 느낌이 강한 유명 배우죠.
그래서 그런지 영화 팬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정지훈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조금은 강하게 다가 오네요.
아무튼 이런 그가 100억도 넘는 엄청난 제작비를 쏟은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 그 영화는 제목도 많이 바뀐 영화 리턴 투 베이스?
처음에는 빨간 마후라를 영어로 한 레드 머플러? 였나? 아무튼 이랬다가 도중에 바뀐 제목 비상 에 의해 마지막이 될지 아니면 또다시 제목이 바뀔지 모를 제목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영화 과연 성공 할까요?
어디까지나 보지 않고 쓰는 글이기에 재미를 논하기는 모호 하지만, 영화 선택에 있어서 감독의 신뢰와 배우의 신뢰가 우선적으로 이루어 줘야 극장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 나에게는 투사부일체를 연출한 감독 보다는 배우 정지훈의 배우 행적에 비추어 볼때 그다지 쉽게 다가가지지가 않아서 말이지요.
더군다나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가 계속된 제목 바뀜은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고... 비행기 전투기 조종사 이야기 라는 구조를 비추어 볼때 어디까지나 보이는 영화의 스토리에 과연 알찬 플롯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만 들뿐...
왠지 모르게 국내 영화계가 대작 영화 흉년의 해로 맞이 하지는 않을지 심히 걱정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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