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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은 리뷰라던가 영화평은 너무나 좋고 작품성 좋고 초호화 캐스팅이라 좋은데 상영시간이 2시간 40분이
라 알고 있어 관람하기 좀 지루할 것 같아 잠시 보류했던 영화구요
타워는 타워 개봉하기전부터 간심과 기대가 많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허접하다 식상하다 그래픽이 이렇다
저렇다 하여 저급 영화로 평가되어 관람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영화중 하나를 꼭 봐야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 중이라 이렇게 네티즌 논쟁에 올려 봅니다.
전 무엇보다 재미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레미제라블이 상영시간이 길지만 재미있고 몰입할수 있는 내용과 영상
이 있다면 보고 싶습니다.
타워도 재미만 있다면 작품성이 떨어진다한들 볼꺼구요. 영화 관람하신분들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요즘 두 영화가 핫 한데 두 영화 중 추천을 해준다면 어떤 영화가 나을까요?
지금 대세는 타워인데 레미제라블도 만만치 않은 관객 몰이로 어떤 영화가 승자가 딜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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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작품성이냐 타워의 오락성이냐 두 영화 중 승자는?
movistar0802
2012-12-30 오전 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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