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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하면 알바? 그럼 혹평하면 뭐지?
fornnest 2013-12-22 오전 10:35:09 830   [2]
영화의 배경,설정.전개,배우들의 연기,대사등등에 따라서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 다릅니다.
자신이 재미없거나 감흥을 느끼지 못한 영화가 타인에겐 그 반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로 느낀 영화 후기를 호평으로 쓰면 욕설 비슷하게 아니면 알바라고 덧글이 달리는 걸 봐왔습니다.
그 예로 예전에 감상한 영화 '나인'를 재미나게 봐서 호평한 후기를 올렸더니 무비스트에는 이런 덧글들을 볼 수가 없었는데 다른 사이트엔 아래와 같이 덧글이 달리더군요.
 
 
미친xx 나인 재밌게 본 1인!
헤이xx 놀구 있네~뷰~웅~신~보고 쓴거니?자다가 깨다가 또 졸다가..그러다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걍 나와따~ 오디오는 왜케 크게 트는지..시끄러워서 혼났네..돈이 아깝다..쓰벌~
가시고기-xx 나도 알바라고 장담.
깃x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관점이 다 다릅니다..타인이 쓴 리뷰에 대해서 험담을 하는건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영화가 영 못 마땅하시면 자신의 리뷰에 쓰세요..타인글에 험담하지 말고요. 
반골xx 미쳤군 알바라고 장담한다...  
영종xxx 근데 누구세요....보고 말씀 하시는 것인지?
 
 
이 덧글들을 보고 기분이 찹찹하다못해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겪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재미 없거나 감흥을 못 느낀 영화에 호평을 하는 후기에 안 좋은 말 또는 알바라고 칭하는 덧글을 다십니까?
(총 1명 참여)
novio21
참 안타깝네요. 칭찬과 비판을 특정 입장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더 문제는 예의가 참 없네요. 존대말은 거의 없고 비아냥에 욕설까지... 좋다 싫다 어느 편에 들어도 욕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영화를 좋다 싫다라고 하는게 일종의 범죄인 취급을 당하네요....     
2013-12-25 18:28
cho1579
저런 욕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읽지도 않은 것 같은 분이
헐뜯는 내용의 덧글을 등록해주셔서 불쾌했던 적이 있어요.
저 정도라면 정말 기분 나쁘셨겠네요.

흐규흐규..     
2013-12-24 17: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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