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관람 했습니다.
보는 내내 함께 온 지인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볼수가 없더군요.
민망하고 그 자리가 왜 이리도 불편하던지요
출연진이나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낯 뜨거운 장면이나 너무나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대사들
흔히 우리 주변에서 들을 수 있는 말들이 너무 직설적으로 나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외설과 예술의 경계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했습니다.
여러분은 외설과 예술의 차이 알고 계시나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 예술같지 않은데 제가 틀린건가요?
이 영화가 외설인지 예술인지 정말 헷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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