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헐리우드 7대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2014년 상반기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jojoys 2014-01-26 오후 7:55:03 2075   [2]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헐리우드 7대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2014년 상반기 주요 개봉 예정작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2013년의 대박을 계속해서 이어가려는 월트 디즈니에서부터 부진했던 2013년은 잊고 다시 한번 화려한 도약을 노리는 소니/콜럼비아와 21세기 폭스, 파라마운트 등에 이르기까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일곱 거인들의 2014년을 열어줄 야심작들에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실까요? ^^
 
※ 이 글은 제 개인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 <니드 포 스피드> 예고편 ★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니드 포 스피드>는 동명의 인기 레이싱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유니버셜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연상되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 <액트 오브 밸러:최정예 특수부대>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던 스캇 워프 감독이 이번 <니드 포 스피드>에서는 CG를 최소화한 카액션을 선보여준다고 하니 은근히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ㅎㅎ
 
    다만 주연을 맡은 아론 폴이 미드 <브레이킹 배드>만큼의 활약을 보여줄지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절반도 안되는 6,600만불의 제작비가 살짝 불안요소로 여겨지네요. ^^
 
★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예고편 ★
 
    내놓기만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월트 디즈니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마블 시리즈!! 작년의 아이언맨과 토르의 활약을 올해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이어가네요. ㅎㅎ 마블 시리즈야 개봉하기만 했다 하면 대박을 기록하는만큼,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또한 첫 스핀 오프였던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때의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가 아닌 '과연 이번에는 또 얼마만큼의 돈다발을 월트 디즈니에게 안겨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해줄만큼 흥행에 있어서 그다지 불안 요소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저 개봉일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릴뿐이죠. ^^
 
★ <멀레퍼선트> 예고편 ★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다크판타지로 리메이크 한 <멀레퍼선트>도 2014년 5월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의 마녀 연기와 더불어 우리 나이로 7살인 졸리의 딸 비비안 마셸린이 공주로 출연해서 더더욱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 2억불의 제작비와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미술상을 수상(2010년 <아바타>, 2011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이 과연 어떤 식으로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리메이크했을지 기대 되는 작품이네요. ㅎㅎ

■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 <300:제국의 부활> 예고편 ★

    지난 2007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300>이 전편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300:제국의 부활>로 7년만에 다시 돌아왔는데요. 7년 사이에 한껏 높아질데로 높아진 관객들의 눈높이를 잭 스나이더 감독이 아닌, 노암 머로 감독이 연출하는 <300:제국의 부활>이 과연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네요. 예고편을 보아하니 충분히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죠? ㅎㅎ
 
★ <고질라> 예고편 ★
 
    일본 괴수 영화의 전설 <고질라>가 또 리메이크 되었네요. 지난 1998년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이어 16년만에 다시 한 번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어 돌아오는데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들 대다수가 그러하듯 비쥬얼만 요란하고 내용은 엉망이다라는 혹평을 들었던 1998년작과는 달리,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나가는 <고질라>에 대한 평론가들의 찬사가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는데요. 이미 <괴물들(2010)>을 통해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남다른 소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기에 단순한 괴수 영화 그 이상을 기대하게 되는 <고질라>네요. ^^
 
★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고편 ★
 
    톰 크루즈가 <오블리비언>에 이어 다시 한 번 SF영화로 돌아오네요. 일본의 라이트 노블이 원작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과의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뒤틀려 버린 시간 속에 갇혀 똑같은 하루하루를 반복하게된 톰 크루즈가 수련을 통해 전투력을 향상시켜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어찌 생각하면 지극히 만화 같은 유치한 내용의 작품인데요. 하지만 예고편 영상을 보는 순간,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유치한 시눕 따위는 금새 잊어버리게 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ㅎㅎ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점퍼(2008)>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군요. ^^

■ 유니버셜 스튜디오 
 
★ <47 로닌> 예고편 ★
 
    2014년 상반기에 개봉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작품 중, 딱히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작품이 없는 까닭에 북미에서는 이미 상영중인 <47 로닌>을 포함시킬 수 밖에 없었네요. ^^;; 이나자키 히로시 감독의 <47인의 자객>을 리메이크한 <47 로닌>은 지나치게 일본색이 강하다는 이유로 북미 관객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으며 북미에서 불과 3,780만불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치는 등, 헐리우드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흥행 참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일본 개봉에서조차 박스오피스 4위로 데뷔하는 등 참담한 실패를 맛 본 <47 로닌>이 과연 국내 개봉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키아누 리브스 형님 어쩔.. ^^;;
 
★ <논스톱> 예고편 ★
 
    미 항공수사관으로 근무중인 리암 니슨이 하이재킹 당한 여객기 안에서 겪게 되는 일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논스톱>. <언노운(2011)>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리암 니슨은 이번 영화에서도 '리암 니슨표 액션'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저의 그런 예상에 더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네요. 특별한 뭔가가 숨겨져 있기만을 바라야 할 것 같죠? ㅎㅎ
 
★ <네이버스> 예고편 ★
 
    코미디 전문 작가이자 감독인 니콜라스 스톨러의 신작 코미디 영화 <네이버스>. 이제 막 태어난 애기 때문에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부부가 옆집에 대학교 사교 클럽이 들어오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요. 예고편을 보아하니 은근히 저랑 개그 코드가 맞을 것 같은 영화라 관심이 동하긴 하네요. 아마도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

■ 라이온스게이트
 
★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예고편 ★
 
    프랑켄슈타인이 크리처를 사냥한다? 라이온스게이트가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영화를 선보이네요. 영화 자체는 <반 헬싱(2004)>, <그림 형제(2005)>, <시즌 오브 더 위치(2011)>,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2013)> 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작품으로 보여지는데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했던 스튜어트 베티가 연출을 맡고,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하비 던트로 출연했던 아론 에크하트가 주인공인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해줬네요. ^^
 
★ <다이버전트> 예고편 ★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에 이은 또 한편의 라이온스게이트표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다이버전트>가 북미에서는 3월, 국내에는 4월에 개봉하게 되는데요. 2013년 12월 마지막주 아이북스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동명의 원작 소설의 인기를 과연 영화가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리미트리스(2011)>를 연출한 닐 버거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주연을 맡은 쉐일린 우들리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제니퍼 로렌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신데렐라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 <드래프트 데이> 예고편 ★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 스포츠인 NFL의 신인 드래프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드래프트 데이>. 얼마전 개봉한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케빈 코스트너가  클리블랜드팀의 제너럴 매니저를 연기하며 주연을 맡고 있는 작품인데요. 미식축구를 소재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 톰 크루즈 주연의 <제리 맥과이어(1997)>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리플레이스먼트(2000)>가 팟~ 하고 떠오르네요. 예고편을 보니 언뜻 그 두 작품을 합쳐 놓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 말이죠. ㅎㅎ

■ 21세기 폭스 스튜디오
 
★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예고편 ★

    21세기 폭스사의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 중에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실만한 작품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뿐일 것 같네요. 21세기 폭스사의 인기 애니 듀오 <리오><드래곤 길들이기>가 각각 속편을 내놓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사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관련해 가장 핫한 뉴스는 지난해 결별했다가 재결합한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 커플이 작년 크리스마스에 약혼했다는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만약에 두 사람이 정말 결혼하게 되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는 이혼이나 결별하게 된다는 징크스가 이번엔 빗나가게 되는건가요?? 제니퍼 로렌스가 지난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즈음에 니콜라스 홀트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긴 했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결혼에 골인하는거니까요. ㅎㅎ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지난 해 <잭 더 자이언트 킬러>로 인해 구겨질데로 구겨진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데요. 과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울버린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산산조각난 자존심을 다시 이어붙여줄 수 있을까요? ^^

■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도 <레이버 데이> 예고편은 생략하도록 할께요. 케이트 윈슬렛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드라마)에 노미네이트 시킨 작품이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 <노아> 예고편 ★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노아>. 전 예고편을 보는 동안 자꾸만 짐 캐리 주연의 <브루스 올 마이티>가 떠오르네요. ^^;; <블랙 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을, 러셀 크로우가 노아역을 맡았군요. 그나저나 안소니 홉킨스는 또 악역인건가요?? ^^;;
 
    3년만에 다시 돌아온 <트랜스포머4>!! (예고편인줄 알고 올렸던 영상이 알고보니 페이크 예고편이었네요. ABO님 이 댓글로 알려주시지 않으셨다면 계속 모르고 놔둘뻔했다는.. ^^;; 감사합니다. ^^) 샤이아 라보프가 없는 <트랜스포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한데요. 그와 동시에 새롭게 합류한 마크 윌버그와 리빙빙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게 될지도 관심사구 말이죠. 아, 맞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인간 캐릭터보다는 '어떤 새로운 로봇'이 등장하느냐가 가장 큰 관심사인 영화였죠? ^^;;

■ 소니/콜럼비아 스튜디오
  
★ <모뉴먼츠 맨> 예고편 ★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숨겨 놓은 예술품들을 되찾기 위해 조직된 모뉴먼츠 부대의 실화를 그리고 있는 영화 <모뉴먼츠 맨>. 조지 클루니가 <킹 메이커> 이후 3년만에 메가폰을 직접 잡은 <모뉴먼츠 맨>은 맷 데이먼, 케이트 블란쳇, 빌 머레이, 존 굿맨 등의 화려한 캐스팅에 영화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
 
★ <로보캅> 예고편 ★
 
    로보캅이 무려 21년만에 리메이크 되었네요.(TV 미니 시리즈인 <로보캅4>까지 감안하면 14년만이지만요. ㅎ) 브라질의 경찰특공대 이야기를 그린 <엘리트 스쿼드1, 2>를 연출한 호세 파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니 경찰 관련 이야기는 제대로 표현해냈을 듯 싶네요. ㅎㅎ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은 조엘 킨나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가 미지수이긴 하지만 저의 어린 시절 최고의 슈퍼 히어로였던 로보캅이 은색이 아닌 검은색 수트를 입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는군요. ㅎㅎ
 
★ <폼페이:최후의 날> 예고편 ★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에 파묻혀 버린 로마의 휴양 도시 폼페이. 당시 폼페이 전체 인구의 10%인 2,000여명이 죽음을 맏이한 그날의 이야기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실 <폼페이:최후의 날>세계 최초의 재난 영화인 마리오 카셀리니 감독의 <폼페이:최후의 날(1913)>을 리메이크한 것인데요. 이후로도 무려 10여 차례 이상 리메이크된 <폼페이:최후의 날>이 2014년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ㅎ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탄생시킨(물론, 엄밀히 따지면 게임 <바이오 하자드>가 원작이지만요. ^^) 폴 W.S. 앤더슨이 연출을 맡았구요. 최고의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로 출연 중인 키트 해링턴이 폼페이의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할을 맡았네요. ^^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예고편 ★
 
    리부트된 스파이더맨의 속편이 2년만에 다시 돌아왔네요.(2016년 3편, 2018년 4편 이렇게 예정되어 있죠. ^^) 이번 2편에서는 그웬(엠마 스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피터(앤드류 가필드) 앞에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와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이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해리 오스본만큼은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의 데인 드한보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의 제임스 프랭코가 훠~얼씬 나아보이네요. 총 7억5,221만불의 수익을 올렸던 전편의 흥행 성적을 과연 이번 2편이 넘어설 수 있을까요? ^^
 
    와, 예고편만 대충 정리하면 될줄 알았는데 이틀에 걸쳐서 겨우겨우 작성을 마쳤네요. 쓸데 없이 길어지기만 한건 아닌지.. ^^;; 전 워너브라더스의 <300:제국의 부활>, <고질라>, <엣지 오브 투모로우> 라인업이 제일 땡기는데 여러분은 어느 스튜디오에 관심이 가시나요? 소니/콜럼비아? 파라마운트? ㅎㅎ 전 그럼 이쯤에서 글을 마치도록 할께요. 모두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제 글이 유익하셨다면 손가락 한번씩만 '클릭' 해주세요. ^^
(총 1명 참여)
holema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제일 기대중이라는...ㅎㅎ     
2014-01-27 13:0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30 어떤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선호하는지? (1) ddreag 14.04.29 610887 1
8628 부가판권용 영화 정말 문제 많을듯... versus 14.04.22 616186 2
8627 비트코인으로 영화 만들기? cconzy 14.04.14 1302 2
8624 캡틴 아메리카의 독주 언제까지? jewels00 14.04.08 1183 1
8623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의 흥행질주. 다양성 영화? 상업영화? yaronohaha 14.04.03 1067 0
8622 어벤져스2 한국 로케이션 촬영 한국의 득과 실 어떻해 생각하세요? pq17qp 14.04.01 974 0
8621 영화정보 어디에서 보나요? (1) ikocopy77 14.04.01 961 1
8619 영화 관련 소식 어디에서 접하나요? lemo191 14.03.25 991 1
8618 어벤저스2 서울 촬영. 우리가 바라는 것은? shetra 14.03.20 943 1
8617 극장에서 놓친 영화, 어떤 매체를 통해 보시나요? (1) gavin88 14.03.18 2577 2
8616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마져도 가격이 오른다 dong7 14.03.14 849 1
8615 어벤져스2의 수현 그녀의 헐리웃 데뷔작 응원해 주자구요^&^ (2) okthink 14.03.12 1043 3
8614 올 상반기 블록버스터 중 어떤 영화를 보시겠나요? (5) kapone412 14.03.11 2265 3
8612 제86회 아카데미 수상작 중 꼭 봐야 할 작품은? wpjakpak7383 14.03.06 1295 3
8611 배급사관에 싸움으로 서울상영문제 언제까지 지켜봐야되나? yangdang 14.03.05 1097 2
8610 cgv에게 한마디 외칩니다. 가격인하?? (2) huyongman 14.03.03 1856 3
8608 무대인사 암표. 제거방안 없을까요? (1) shetra 14.03.01 1576 3
8607 CGV 가격인상에 대해서.. fornnest 14.02.26 851 1
8606 삼성 직원의 <또 하나의 약속> 글을 보고 biashin 14.02.24 1519 5
8605 CGV 2D 영화 관람료 최대 일천원 올린다? (1) js53ks12 14.02.20 1253 4
8604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논란.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 shetra 14.02.20 871 0
8603 극장들의 독과점, 어떻게 생각하세요? aaababa 14.02.20 977 1
8602 영화 무료보기 사이트 정말 무료인가요? (2) sixtime1994 14.02.16 2120 4
8601 서세원 발언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odms8253 14.02.16 1578 4
8600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판타지(SF) 호러 액션물은 어떤 작품인가요? ^^ jojoys 14.02.08 796 1
8598 롯데시네마도 전면 티켓 영수증화. 이제는 멀티플렉스 영수증 티켓 시대. makemix 14.02.06 1116 2
8597 영화 '또 하나의 약속' , 롯데시네마 외압설? fornnest 14.02.04 1124 3
8596 송강호 변호인, 역대 1위 가능할까요? (2) ddreag 14.02.04 1243 2
8594 겨울왕국 인기 넛잡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2) mondaykiz581 14.02.03 1097 3
현재 헐리우드 7대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2014년 상반기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1) jojoys 14.01.26 2076 2
8592 2014년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1) whois8012 14.01.20 876 1
8591 우리나라 애니 넛잡 헐리웃에서 선전하고 흥행몰이 응원합니다. (3) whois8012 14.01.19 1062 2
8590 외설이냐 예술이냐의 기준은? (2) gndlwm3832 14.01.19 1152 2
8589 한지민일까? 심은경일까? (1) novio21 14.01.14 980 2
8588 최근 영화산업을 움직이는 트렌드와 이슈! hychoi88 14.01.12 1166 2
8587 1/6, 오늘부터 롯데시네마 적립율이 변경됩니다. (1) aaababa 14.01.06 942 1
8586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알고 계셨나요? (1) whois8012 14.01.05 835 1
8585 2014년 각 극장의 VIP혜택, 필요한것인가, 갖고싶은것인가 jini838 14.01.04 1045 2
8584 2013년 한국영화의 비약적인 발전. 관객 2억 명 시대의 명과 암. makemix 14.01.03 1243 1
8582 뜨거운 감자 변호인. 평점 테러에서 예매취소 논란까지? yaronohaha 13.12.27 1089 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