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이주에 개봉하죠 솔직히 3D효과는 별로일듯 합니다 그러나 때리고 부수고 하니 4D효과는 좋을거 같더군요 그런데 좀 비싸더군요 무려 18000원 평소 영화할인받아 보는 가격으로 하면 무려 4배 일반 영화비에 비해도 2배죠 부담되서 조조로 보려고 했습니다 조조는 11000원이더라구요 그나마 부담이 덜 하죠 그래서 매일 매일 홈페이지에 들어가며 확인했습니다 좋은 좌석 확보하려구요 그런데 헐... 예매가 풀리니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무려 4D조조 시간이 아침 7시 그 다음 프로가 10:15인데 조조도 아니구요 영화 좀 싸게 보려고 일요일 아침 7시프로를 봐야하나요? 이건 아닌것 같네요 평일 직장 출근시간보다도 빠르지 않나요? 정말 황당하고 짜증납니다 금요일 기준으로 조조 시간이 8시반이라 그래 이정돈 감수하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침 7시 이건 아니죠 생각해보면 예전 조조는 보통 오전 11시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흘러 10-11시정도였지요 그러다 조조가 어느 순간부터 확 빨리지더군요 아침 9시... 그리고 아침 8시... 그리고 이제는 아침 7시? 그 다음 프로 10:15도 참 이른 시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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