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량 - 이순신의 명량대전을 다룬 작품으로 스케일 자체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특히 헐리웃 진출을 해 더 충무로 주가가 올라갈 최민식씨와 이미 인기몰이에 선두주자가 된 류승룡씨가 함께 만들어 나갈 명량이 너무 기대됩니다. 2. 해적 - 김남길과 손예진이 만든 작품으로 이미 드라마에서 손발을 맞쳐 두배우가 만들어 낼 그림이 안 봐도 비디오처럼 딱딱 맞아 떨어질것 느낌을 주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3.해무 - 박유천의 첫 번째 작품이고 또 제39회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섹션 한국영화 유일한 공식 초정작이라 메스컴에서 보았습니다. 작품성도 뛰어나고 박유천에 스크린 데뷔도 너무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김윤석 멋진 연기 볼 수 있다라는 기대감이 제일 큽니다. 지금 군도의 흥행이 쓰나미급으로 대형사고들을 하나 둘씩 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기세라면 한국 영화 예정작들도 그 인기에 탑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기대되는 작품은 "해무"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김윤석 팬이고 박유천의 스크린 데뷔도 궁금해서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제일 기대되십니까? 그리고 참 생각해 보니 이 작품들 모두 바다를 배경으로 하네요. 이 무더운 여름에 보면 참 좋을 작품들이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작품 골라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해무나 해적이나 명량 다 두글짜 영화고 바다를 배경으로 하니 정말 시원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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