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메스컴에서 판교 공연장 붕괴 사고로 떠들석 합니다. 무엇보다 중장년층의 남성분들이 많이 돌아가셨더라구요. 너무 가슴아픈 사고라 어떻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에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고의 책임자는 정말 누구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과연 판교 행사 담당자일까요? 그래서 투신 자살을 했을까요? 물론 그 분도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살까지 할 정도의 큰 부분을 차지 하는건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유명한 걸그룹 행사라면 안전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해서 사건 사고가 없게끔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나 일이 터지고 수습할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예방했다면 이런 끔찍한 사고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되구요. 지금에 와서 행사를 주관한 이데일리 회장이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고 했지만 죽은 사람만 억울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문화공연에 대한 철저한 준비없다보니 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극장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속담이 있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듯 환풍구만 보면 피해서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슬프고 가슴아픈 사고가 있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구의 책임을 묻기전에 우리모두가 항상 사건사고에 대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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