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가 제작비 484억을 드린 "인터뷰"가 개봉이 취소 됐다고 합니다.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를 못 본다니 너무 안타깝고 정말 왜 개봉이 취소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소니 픽쳐스는 극장 업체 대다수가 영화 상영하지 않기로 한 점과 직원,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처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북한의 위협과 협박이 있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테러의 위험도 있고
아마도 상영하는 극장이 생긴다면 전쟁터가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인데...
"인터뷰"라는 더더욱 미궁에 빠지는 영화이고 더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인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작비 484억이 정말 아까운데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길은 정녕 없는건지
북한은 아마도 계속 막을 텐데...
한국에서는 이 영화에 대해 어떻해 대처할지도 무척 궁금하네여.
여러분은 이 영화가 한국에서 상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영영 베일에 싸여 상영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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