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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큐어 보고싶었는데 국내, 해외 리뷰 괜찮은것 같네요
damehana 2017-02-08 오후 9:25:41 764   [0]


고어 버빈스키 감독 회심의 역작!

_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영화는 논쟁의 여지 없이 스타일리쉬하다!

(The movie is, inarguably, stylish.)

<Newark Star-Ledger>

 

 

< 큐어> 올해의 영화다경외감을 일으키는 비주얼 걸작!"

"A Cure for Wellness is the surprise film of the year.

it is a visual marvel and masterpiece that is awe-inducing"

<We Live Entertainment> Ashley Menzel

 

 

충격적인 이미지들로 당신의 눈이  틈이 없다!

(Full of stunning imagery, there isn’t a moment when your eyes aren’t fully engaged.)

<Haddonfieldhorror.com> Suzanne Bell 

 

 

<더 큐어>는 근래 할리우드에 보기 드물게 탐미적인 작품이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영화의 한 컷 한 컷에서 심미안적인 고심이 느껴지는 공들인 촬영과 편집으로

<더 큐어>를 숨막히도록 매혹적인 영화로 만들어낸다.

마지막까지 영화를 모두 보고 나면 숨통이 턱 막혀오는

끈적한 공포가 온 몸을 휘감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서울경제 원호성 기자

 

 

온 신경을 조용하면서도 섬뜩하게 파고드는 스릴의 향연.

서서히 가속을 밟아 비밀의 심장부를 찌른다

_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인상 깊은 점은 영화가 예쁘다.

아름답고 미적으로 감독님이 공을 많이 들인 점들이 흥미로웠고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아름다움에 취해서 보다가 깜짝 놀랄 반전이 숨겨져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한 마디로 아름다움과 공포의 끝과 끝을 업 다운하는 롤러코스터 같다

_<, 보러와요> 이철하 감독

 

 

아름다운 미스터리라고 불러야 할 만큼 이 영화가 주는 시각적 황홀경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다음 장면이 무엇인지, 이 영화에 숨겨진 진실과 의혹은 무엇인지 무서워서 눈을 가리고 싶지만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지켜보며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다.

또한, 공포나 전율이 이야기나 말로 자극적으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물잔에 낀 서리,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 소리 같은 것들로 관객 분들을 움츠러 들게 한다.

-매거진M 장성란

 

 

치료를 위한 설계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이야기인데 이 스토리에서 종교적인 메타포를 보았다.

종교미술에서 드러난 초상화, 종교적인 공간, 건축에서 드러나는 구조들이 웰니스 센터의 모습에서

많이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인간에게 어떤 신념을 심어주기 위해 설계된 건축이나

미술들을 매칭하면서 보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 파인아트스트 김영주

 

 

어느 한 장면도 버릴게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음다음 장면이 어떤 장면일지 기대라고 보게 한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느낌 점은 현대인들이 겪는 과거의 트라우마, 스트레스를 떠올렸는데

그런 것들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_아트 딜라이트 최은주 큐레이터

굉장히 스릴감 있게 봤고, 긴장감이 가득했다.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 것은 촬영기법이라든지

장면의 색감이 엔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_파워블로거 루피형아

 

 

미스터리, 호러, 공포 등 굉장히 복합적인 요소들이 잘 들어가있다.

그리고 또 일상에서 굉장히 탈피하고 싶고 지친 사회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더 큐어>는 매 순간이 새롭고 아찔했다

_ 페이스북 공포학과 운영진

 

 

<더 큐어>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공포, 괴담

모든 것이 담겨있는 종합선물세트

_유튜브 채널 공포라디오 왓섭

 

 

정말로 잘 만들어진 어디로 흘러가는 지 끝을 알 수 없는 내러티브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무섭고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관객들에게 모두 통용될 만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회심의 역작이다

_허핑턴포스트 김도훈 편집장

 

 

영화 속 웰니스 센터라는 이 병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이 무엇인지 맞춰가는 게 재미있었다.

<더 큐어>는 이 시대에서 우리가 진짜 치유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영화

_[스프린터: 언더월드] 안종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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