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봉영화 중 감동적인 영화 파이터
날씨가 따뜻해져서.. 봄이 왔구나 했더니... 갑자기 또 추워지네요..ㅠㅠㅠㅠ
평소에 원래 영화를 좋아라 하지만 개봉영화 들여다 보다가 며칠전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감동적인 영화 한편을 찾았어요..ㅎㅎ
복싱을 주제로 다룬 감동실화영화 , 복싱영화 파이터 입니다.
복싱영화 하면 가장먼저 록키가 떠오르는데요.. 남자들만의 세계같은 복싱을 다룬 영화 하지만 가슴 진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들이 있는 것이 또 복싱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록키가 그랬고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그랬듯이 3월 10일 개봉하는 파이터 또한 우리에게 최고의 감동을 줄 기대작이 아닌가 싶어요.
다소 잔인해보이고 험악해 보이는 스포츠지만 영화도 그렇듯 실제도 그 깊이엔 휴머니즘이 있고 가족애가 있고 사랑있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것 같아요.
<미키 워드&아투로 가티>
이 영화는 백업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복서 미키 워드와 트러블메이커인 그의 형디키 에클랜드가
온갖 역경을 딪고 꿈꾸던 세계챔피언에 도전을 그린 감동실화로 기존에 복싱영화가 그렇듯 뻔한(?) 스토리로 이루어져있어요.
하지만 비슷하고 뻔한 스토리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감동적인 영화라고 손꼽는 기대작이라고합니다.
3월 10일 개봉예정영화인 영화 파이터는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부문 7개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멜리사 레오가 여우조연상과 미키워드의 형인 딕키 에크런드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이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남녀조연상을 싹쓸이 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