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었군요.
지금 하늘을 보세여 무척 높아여.
구름도 없는 맑은 하늘! 바람마저 시원하군요.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도통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여.
그저 아는 것이라고는 마음의 양식을 쌓는 계절이라는 것뿐!
그래서 그런지 가을만 되면 이상하게도 책을 많이 읽는것 같아여.
후후
님들은 이 시원한 가을을 어떻게 보내실건가여?
저는 영사랑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려고 합니다.
가을 여행도 다니고 함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려구요.
이번 가을 여행은 기억에 남을 만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물론 영사랑 번개 위원장님께서 수고를 하시겠지요.
믿어 의심히 않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만약 별다른 계획이 없으시다면 영사랑에 오셔서 가을을 즐기십시여.
뜻깊은 날들이 될것입니다.
참 울 조직원 몇 명이 바뀌었어여.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그만 두신 분이 계시고
새로 들어오신 분도 있지여.
그만두신분들에게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새로 들어오신 분에게는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군요.
아무쪼록 어디가서든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영사랑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가을을 사랑합시다.
영사랑 계보(?)
고 문 - 차돌님
고문대우 - 레벨님
두 목 - 스마일님
부 두 목 - 이쁘니님
총 무 - 마이장님
번개위원장 - 가정소녀님
울조직원
푸우님, 하눌님, 오이나무님, 부샤님, 자봉님
노울부님, 로미오님, 가을장마님, 썬님, 젠투님
이상 16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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