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회원님들이 성원덕분에 지난 2년간 무비스트는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질책으로 무비스트의 성장을 지켜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라 안밖으로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또 다시 경제위기론이 대두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 다시 길거리로 내몰릴 것인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현준과 진승현같은 젊은 사업가들의 도덕적 해이가 가뜩이나 어려운 벤쳐업계를 더욱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서 시련의 2001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석은 어둠속에서 빛을 발한다고, 무비스트는 더욱 정진하여 닷컴기업의 모범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도덕적으로 건실하여 회원님들과 투자가들에게 신의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비스트는 주변의 고통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향후 광고수익금의 일정부분을(약 10~30%) 따로 적립하여 뜻있는 일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추후 적립액의 사용에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오니 정말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의견을 기대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헬프더프어(http://www.helpthepoor.co.kr)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의 즐거움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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