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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축구팬들이 극성이면 축구강국이 되듯이...
movist 2006-01-02 오후 6:45:38 9371   [139]
영화의 소비주체인 영화팬들이 극성이어야 진정한 영화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영화팬들의 다양한 의견이 차고 넘치면 얼마나 멋질까요?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만, 영화의 주인이 관객임을 증명할 수 있어 더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공존하는 곳,
네티즌 영화논쟁에서 시작해 보자구요.
 
무비스트 초기화면에 소개되는 쟁점을 제시하신 회원님께는 예매권 2매 드립니다.
 
 
참여 방법은여
아래의 "네티즌 영화 논쟁" 링크 클릭하셔서
[개설하기] 버튼 누른 후 논쟁 꺼리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요 밑에 리플 달면 안된다는 애기죠! ^^
 
 
덧붙여,  너무 험하게 싸우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총 11명 참여)
ms2nyx
스크린 쿼터.. 진정 필요한 것인가..     
2006-02-09 14:38
smk518
스크린 쿼터의 문제일듯     
2006-02-09 12:52
aspire78
스크린쿼터 관련이 아닐까요?     
2006-02-09 10:14
khm0609
베리굿 화이팅 감사 축하     
2006-02-09 09:30
love9097
스크린축소반대     
2006-02-09 07:16
mrlee706
스크린쿼터..쟁점이 될수밖에 없군요..ㅎㅎ
예매권받기위해선 그게 가장 좋은 쟁점이 되겠군요..ㅡㅡ
    
2006-02-09 05:12
s2eyds2
초호화캐스팅을 바탕으로 흥행을 노리는 작품들은 이제 그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어룰어진 왕의 남자같은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해요~~~☆★☆★☆ㅁ8☆★
 
 
 
 
    
2006-02-09 02:09
glwld
영화사가 영화를 상영해서 보는건지.. 진정으로 보고파서 보는건쥐... 이게 자본주의의 비극이 아닐까..?     
2006-02-08 18:48
kj0113
류승범씨의 연기가 갈수록 기대되요..

이번 영화엔.. 어떤 모습일지...^^     
2006-02-08 18:00
ans0070
스크린쿼터축소..
상영일수를 반으로 줄이고 대신 5년간 4,000억원을 지원해주겠다?

박중훈이 그러더라..
지원은 제작문제지만, 상영일수는 유통문제라고..
아이가 아프면 약을 줘야지 학용품을 사주는 것과
무엇이 다르나? 라고..

영화는 문화를 표현하는 커다란 얼굴이다.

집단이기주의로 영화인들을 몰아붙일 것이 아니라,
영화인들이 주장하는 문화발전과
국회의원들이 지지하는 경제발전 사이의
합의점부터 찾고 볼 일이다.     
2006-02-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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