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대않던 영화였는데 영화소개방송을 보고 보고싶어졌어요! 생각보다 따뜻한 사랑영화에다가 주변인물들의 도움 주는 장면에 감동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 영화 얘기 들었을 때 당연히 조진웅씨가 박건형씨의 아들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같은 마트에 근무하는 직장동료인가 보더라구요 그저 직장동료일 뿐인데 박건형씨의 사랑을 응원하고 도와준다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여정시와 박근형씨의 황혼 로맨스도 기대되구요! 두 분이 생각보다 연애를 너무 귀엽게 하셔서 제가 다 두근두근하고 봄이 다가왔음이 한번에 느껴졌어요~ 올 봄 개봉 영화중에 제일 봄바람같이 산뜻한 영화 인것 같아요

  

사랑이 너무 필요한 우리들...연애세포 깨어나는 영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나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네요~!!!   

사랑이 젊을때만이 아니죠!!시대가 바뀌고 이제 드디어...   

강제규 감독이 이번엔 어떻게 노년의 사랑을 그렸을지 궁금하네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최고였는데 어떤 색다름이 있을지   

박근형 배우와 윤여정배우의 환상적인 호흡에 기대가됩니다~^^   

70세 연애초보의 사랑 인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꽃보다 사랑이야기를 봄의 따뜻함과 같은 마음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장수상회' 기대합니다   

어르신들의 서툰연애에 대한 진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합니다   

박근형, 윤여정 두 배우가 연기할 노년의 로맨스 기대돼요. 보고싶습니다!   

70세에 찾아온 풋풋한 사랑 꽃할배와 꽃누나의 달달한 로맨스가 아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