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기대되는 영화~ 장수상회~ 나이 들어도 사람마음은 다 똑같지요~ 행복바이러스 옮아오고싶네요 꼭보고싶어요   

저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었는데, 책에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등 다양한 사랑의 유형을 다룹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들이 과연 끝까지 이어질수 있을까? 나이가 들수록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것 같은데 과연 늙어서도 사랑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박근형 배우님께서 자신의 사랑을 찾고 대시하시는 모습에서 부끄러움을 보이고, 괜히 틱틱대는 모습이 역시 사랑은 나이를 초월하고도 다 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흥미있게본 책과 연관지어 영화를 보고 싶고, 교훈을 얻고 싶습니다.
이미 장수상회 시사회를 보고 온 사람들이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보았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영화'등의 코멘트가 많았습니다. 요즘 영화는 주제를 알 수 없는 영화들이 많았었는데 장수상회라는 영화로 저도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보고싶은 영화!! 정말 보고싶습니다^^   

너무 기대되는 봄과 같은 설렘을 닮은 영화~ 두분 표정만 봐도 사랑이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랑 꼭같이 보고싶어요~   

믿고 볼수밖에 없는 배우들의 집합소인가본데요!! 윤여정, 박근형 배우님들이 커플로 나오시는 것은 처음 보는것 같은데요, 두 분의 하모니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박근형 배우님은 저희 아버지와 비슷하셔서 더욱 정이 가는 분이에요!! 이번 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 ^^   

막장이 아닌 이런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두분 너무기대됩니다~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 나와서 봤는데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
꼭 보고싶네요~   

보고싶어요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사랑하고 싶다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우리엄마가 좋아할만한 영화가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자막있는영화는 보기 어려워하시고 예고편을 보여드리자마자 너무 보고싶어하시네요. 오랫만에 엄마와 데이트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