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왕의 남자와 비교해서 깍아내리시려는 분들..왕의남자와
야수는 장르자체가 다를뿐더러..야수는 유치한 영화가 아닙니다..오히려 너무 묵직하죠..야수의 본능을 가진 남자들이 파멸하는 모습을 그린 남성적인 느와르이면서도 드라마적요소를 가미한 현실적 슬픔이 가미된 괜찮은 영화입니다..오늘 봤구요..괜찮았습니다...     

야수를 보고 이렇게 생각이 많아질줄이야...
이런게 현실인것같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직까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뭔가 남는게 있는영화를본것같아 좋았습니다.
    

오늘 영화 봤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유지태,권상우.손병호라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그들의 팬이 되었고 너무나 슬픈 느와르였습니다..18세만 아니였어도 국민영화가 될만한 수준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한줄짜리 악평하신분들은 영화를 보고 평가해주시길..!!     

그냥 수사드라마지..이게 무슨 느와르냐? 장난하냐...앙??     

야수 재밌어요~!
권상우와 유지태 연기가
대단하더군요!
왕의남자와 함께 진심으로
흥행하기를 바라는 영화에요!
꼭 보세요~     

오호 야수 드디어 봤어요..아니나다를까 였습니다....태풍과 청연을 잇는 또하나의 먹튀가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이번주 박스오피스2위..다음주 5위 확신합니다!!!!!     

오호 야수 드디어 봤어요..기대했던거보다 이상입니다....특히 권상우의 액션 변신..놀라왔어요..영화보기전엔 왜 검게 분장했는지 약간 우습기두 했었지만 .보고 난 후에 알게되었네요.며칠전에 티비에서.대역없이 했다구 하던데.고생많이 했을리라고 봅니다...좋은결과 확신...야수 홧팅이에요..!!!!!.     

어제봤는데 넘넘재밌었어요.같이간 친구도 진짜 재밌다고 이정도일줄 몰랐다고 놀라더군요.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가 나온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달콤한 인생에 한표!!     

최고의 영화 야수와 2006년 한해를 같이하고 싶어요!!! 야수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