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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몸 다바쳐(1978)





 이홍근은 6.25때 최전선에서 전투중 한쪽팔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고 대구 육군 병원에 수용된다. 이무렵 모자라는 구호물품과 전시의 악조건속에서 헌신적인 송수녀의 배려로 12차례의 수술과 두번이나 시체실로 옮기는 위기를 넘어 2년 8개월여의 투병생활을 끝낸 이홍근은 송수녀와 함께 대구거리로 나선다. 사회의 냉대에 분노를 느꼈지만 성당의 신부의 도움으로 갱생원이란 자활대를 만들어 동료들의 생활의 기반과 결혼까지 하게 된다. 홍근은 신부의 도움으로 라디오 가게를 냈으나 번창일로에 화재로 잿더미가 되자 좌절하여 자살까지 기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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